[사회]울산해경안전서, 어선 부상자 이송

울산해안경비안전서는 오늘 오전 3시 40분쯤 울산 동구 방어진 동쪽 90킬로미터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80톤급 저인망 어선 성경호에서 선원 54살 최모씨가 머리를 다쳐 울산항 자동차 전용부두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씨는 대기하고 있던 119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해경은 밝혔습니다.

해경은 최씨가 어구 체인에 머리를 맞아 다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