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울산 반구시장 등 3곳, 전통시장 활성화사업 선정.. 14억 확보

울산 반구시장 등 3곳이 중소기업청의 ‘올해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14억원을 확보했습니다.

울산시는 이달부터 올 연말까지 국비와 지방비 등 28억원을 들여 중구 반구시장과 남구 신정시장, 수암상가시장에 대한 '골목형 시장 육성사업'을 추진합니다.

특히, 수암상가시장은 '주차환경 개선사업'을 함께 실시합니다.

이들 시장에는 상품개발과 진열개선, 공영주차장 설치 등이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