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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울산경찰, 스마트폰 빼돌려 헐값에 넘긴 이통사 대리점 직원 등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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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3-31 15:56 조회1,09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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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울산경찰, 스마트폰 빼돌려 헐값에 넘긴 이통사 대리점 직원 등 구속

울산지방경찰청은 스마트폰 단말기를 빼돌려 헐값에 넘긴 혐의로 26살 김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8월부터 5개월 가량 울산 북구의 한 이동통신사 대리점 업무총괄자로 일하면서 시가 2억원 상당의 미개통 신형 스마트폰 단말기 223대를 빼낸 혐읩니다.

김씨는 빼낸 스마트폰을 해당 이동통신사 직원 29살 박모씨 등 2명에게 넘겼고, 박씨 등은 다시 남구의 휴대전화 판매점 2곳에 대당 60만원 정도에 팔아넘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범행을 공모한 박씨 등 이통사직원 2명과 휴대전화 판매점 업주 3명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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