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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현대차 직원 10명 중 9명, "퇴직후에도 경제활동 계속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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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3-25 11:25 조회1,1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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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현대차 직원 10명 중 9명, "퇴직후에도 경제활동 계속했으면.."

현대자동차 직원 10명 가운데 9명은 정년퇴직 후에도 경제활동을 계속하기 바라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현대차 노조가 정년퇴직을 앞둔 근로자 9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정년퇴직 후에도 경제활동 계속하기를 원하느냐'는 질문에 '그렇다'는 응답자가 90.1퍼센트로 나타났습니다.

이유로는 '생활비가 필요해서'가 47.6퍼센트로 가장 많았고, '규칙적인 생활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가 41퍼센트였으며, '일이 즐거워서', '소일거리가 필요해서' 등의 답변이 뒤를 이었습니다.

정년퇴직 후 하고싶은 일은 재취업과 귀농·전원생활이 1, 2위로 꼽혔으며, 재취업시에는 근무시간과 양, 계속근로 가능성, 근로환경 등을 우선 고려한다고 답했습니다.

이 밖에 월평균 적정 소득은 200에서 250만원 가량을 가장 많이 꼽았고, 재취업의 어려운 점은 '취업정보가 부족해서'라는 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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