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울산박물관, 민속놀이한마당 등 설날 전통문화행사 마련

울산박물관은 설날을 맞아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박물관 곳곳에서 ‘2015년 설날전통문화행사’를 마련합니다.

행사는 ‘세화로 만나는 아시아 설날이야기’와 ‘설날민속놀이한마당’, ‘새해 연하장 만들기’ 등으로 구성됩니다.

‘세화로 만나는 아시아 설날이야기’는 한국과 중국, 베트남 등 아시아의 세화를 통해 설날문화를 비교·체험할 수 있습니다.

‘설날민속놀이한마당’에는 제기차기와 윷놀이, 투호던지기 등이 마련되며, ‘새해 연하장 만들기’는 행운의 청양띠 연하장을 만들어보는 시간으로 꾸며집니다.

행사는 당일 현장에서 무료로 가능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