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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울산경찰, 전통시장 주차허용 등 설연휴 특별교통관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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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2-11 11:03 조회1,10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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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울산경찰, 전통시장 주차허용 등 설연휴 특별교통관리 추진

울산지방경찰청은 설연휴를 맞아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를 '설연휴 특별교통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시민들이 안전한 설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울산경찰은 "이번 설연휴 기간이 지난해보다 하루 많은 5일로 교통량이 다소 분산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설 전날과 당일 정체가 심할 것으로 보인다"며 "주요 정체구간인 7번·24번·35번 국도와 신복로터리 일대에 교통경찰과 기동대 등을 집중 투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려는 시민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신정시장과 월봉시장 등 전통시장 10곳에 대한 주정차를 2시간 이내로 허용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이와함께 교통전광판 등을 통해 교통정보를 제공하고, 신호위반이나 꼬리물기 등의 얌체운전, 그리고 음주운전에 대해서는 강력히 단속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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