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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현대중공업 인력감축, 계열사로 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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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2-10 17:23 조회9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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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현대중공업 인력감축, 계열사로 번져

현대중공업의 인력감축 계획이 현대미포조선과 현대삼호중공업 등의 계열사로 번지고 있습니다.

조선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에 이어 현대미포조선과 현대삼호중공업도 지난달부터 과장급 이상 사무직 사원을 상대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현대미포조선은 사무직 과장급 이상 사원 700명 가운데 성과 저조자 등 일부를 감축할 계획이며, 현대삼호중공업도 사원 일부를 줄일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앞선 지난달 중순, 현대중공업은 과장급 이상 사무직 천500명을 상대로 희망퇴직을 단행해, 이 가운데 3분의 2가량이 이미 회사를 떠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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