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울산선암호수노인복지관, ‘어르신 영화 보러 가는날’ 행사 마련
   
울산 선암호수노인복지관은 오늘 CGV삼산지점에서 지역 어르신 300여명과 함께 ‘어르신 영화 보러 가는날’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평소 문화생활을 접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울산 남구청 지원으로 이뤄졌으며, 어르신들은 어린시절 헤어졌다가 30년만에 만난 형제에게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린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를 관람했습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어르신이 행복한 남구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