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태화루에 피어난 시의 향기' 공연

울산시는 오는 18일 오후 6시 반부터 중구 태화루에서 '태화루에서 만난 시의 향기'를 공연합니다.

이번 공연은 400년 만에 부활한 태화루의 역사적 의미와 문학적 가치를 알리기 위한 것으로, 박종해 시인의 '태화루'를 비롯해, 조선 서거정의 '울산 태화루', 고

려 정포의 '태화루' 등의 시낭송이 마련됩니다.

또 국악연주와 전통춤 공연도 함께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