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울산 외솔초에 직각 육상트랙…학부모 "황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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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8-11 16:40 조회1,21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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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
직각 육상 트랙이 설치돼
학생들이 다칠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울산시의회 교육위원회 최유경 의원은
최근 울산 혁신도시 내 외솔초등학교 운동장의 육상트랙이 직각으로 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의원은 "직각 트랙에서 달리기를 하면 급정거나 급회전을 해야하기 때문에 학생들의 부상 위험이 우려된다"며
"직각 트랙의 공사기간이 타원형 트랙보다 짧아
시교육청이 이런 식으로 공사한 것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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