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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업기술박물관 입지선정작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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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6-23 18:05 조회8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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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업기술박물관 입지선정작업 본격화

울산에 건립될 국립산업기술박물관 입지 선정 작업이 본격화됐습니다.

울산시는 최근 5개 구군으로부터 모두 5곳의 후보지를 추천받아,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 경제성 분석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후보지는 중구 다운동 다운목장 부지 22만 제곱미터와 남구 신정동 울산대공원 23만 제곱미터, 동구 방어동 대왕암공원 27만여 제곱미터입니다.

또 북구 강동동 강동관광단지 22만 제곱미터와 울주군 언양읍 KTX 역세권 인근부지 25만 제곱미터 등입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구·군이 추천한 5곳과 자체 선정한 후보지를 대상으로 4주동안 경제성 분석을 거친뒤 최종 후보지 2~3곳을 울산시에 추천하며, 시가 최종 입지를 결정하게 됩니다.

한편, 2020년 완공 예정인 국립산업기술박물관은 부지 20만 제곱미터 이상에 건축연면적 10만 제곱미터, 건축비 4천500억원 규모로, 연간 250만명에서 400만명의 관람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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