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과 다툰뒤 불지른 5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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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4-04 16:32 조회1,28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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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과 다툰뒤 불지른 50대 검거
울산 울주경찰서는 오늘 형과 다툰뒤 홧김에 불을 지른 혐의로 52살 김모씨를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어젯밤 9시 55분쯤 울산 울주군 삼남면 자신이 사는 아파트에서 이불에 불을 붙여 침대와 텔레비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7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혐읩니다.
김씨는 이날 형과 다툰뒤 형이 집을 나간 사이 홧김에 불을 낸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정확한 범행이유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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