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기 전복사고.. 60대 숨져

오늘 오전 7시 15분쯤 울산 울주군 청량면의 한 도로변 하천에서 67살 김모 여인이 전복된 경운기에 깔려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평소 혼자 경운기를 몰고 다니며 농사일을 하던 김씨가 어제 오후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