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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친환경 파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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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2-26 17:13 조회1,4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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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친환경 파쇄

울산시는 소나무 재선충병 피해목을 훈증처리하지 않고 친환경적으로 파쇄해 재이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오늘 임목 폐기물 처리기업 5개사와 '소나무 재선충병 피해목 에너지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피해목 처리에 나섰습니다.

성창보드와 태화우드 등의 협약업체는 헬기를 이용해 피해목을 폐기물처리 공장으로 운반해 파쇄할 예정이며, 파쇄한 나무는 톱밥으로 만들어져 화력발전소의 원료나 종이 원료 등으로 활용됩니다.

시는 올해 발생한 재선충병 피해목 7만5천톤과 2011년부터 2013년까지 훈증처리한 9만4천톤 등 모두 16만9천톤을 파쇄 처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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