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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사, 설비개선 등으로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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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1-27 17:18 조회1,0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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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사, 설비개선 등으로 갈등

현대자동차 울산 2공장과 4공장이 설비 개선과 증산 문제를 놓고 노사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현대차에 따르면 현대차는 1986년 울산2공장 조성 이후 27년 만에 2천억원을 들여 설비 개선공사를 진행하기로 하고, 2공장 의장라인의 공간을 추가 확보하기 위해 인접 타이어 서브장을 외주화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2공장 노조 대의원회는 "각 공장의 타이어 서브장을 외주화한 사례가 없다"며 반발하고 나서, 노사협의가 진행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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