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문화재 67건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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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1-13 17:23 조회1,58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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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문화재 67건 특별점검
울산시는 오는 4월까지 야외에 노출된 건조물 문화재 가운데 국가 지정 11건과 시 지정 56건 등 모두 67건에 대해 특별종합점검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보 제173호 울주 망해사지 승탑과 사적 제320호 울산 경상좌도 병영성 등 7건은 문화재청이 점검하고, 사적 제129호 울주 천황산 요지와 천연기념물 제65호 울주 목도상록수림 등 4건은 시에서 점검합니다.
시 지정 문화재 가운데 유형문화재 제1호인 울산동헌과 내아, 문화재자료 제9호인 대안동 신흥사 구대웅전 등 12건은 시에서 점검하고 나머지 44건은 구·군에서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동국대 강태호 교수 등 7명으로 구성된 특별점검단은 문화재의 구조적 안전성과 노후도, 훼손도 등을 검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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