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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고, 우편향 논란 빚은 교학사 교과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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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1-02 16:34 조회9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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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고, 우편향 논란 빚은 교학사 교과서 사용

울산시교육청은 동구 현대고등학교가 '우편향' 논란을 빚은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를 사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지역 53개 고등학교 가운데 교학사의 한국사 교과서를 채택한 곳은 현대고가 유일하며, 현대고 측은 "정부의 검증을 마친 교과서이기 때문에 문제가 없고, 편향 논란이 된 부분은 객관적으로 가르칠 능력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희생자 전국유족회는 지난해 12월 27일 교학사에 공문을 보내 고교 한국사 교과서 출판 중지를 요청했고 위안부 피해자 등 9명은 교학사를 상대로 법원에 배포금지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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