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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최초 6천년 전 석영제 마제석부, 울산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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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12-03 15:10 조회1,0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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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최초 6천년 전 석영제 마제석부, 울산서 발견

매장문화재 조사기관인 부경문물연구원은 신고리 3·4호기 전원개발사업 이주단지 조성부지인 울산 울주군 서생면 신암리 260번지 일대를 발굴조사해, 동아시아 최초로 기원전 6천여년 전 신석기시대에 만든 석영제 마제석부, 즉 간돌도끼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단은 "석영을 소재로 마제 기법으로 제작한 신석기시대 석기는 한국과 일본, 중국 등지의 동아시아에서는 첫 출토품"이라면서 "다른 마제 석부에 비해 매우 작기 때문에 실용품이라기보다는 장식품이나 의례품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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