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중심 학교폭력 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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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9-04 16:30 조회1,76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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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중심 학교폭력 대책 추진
울산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자율적 예방활동 지원 강화와 피해학생 보호 등 5개 영역으로 구성된 현장 중심의 학교폭력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집단상담과 미술, 음악치료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 '어울림 프로그램'을 올해 21개 초·중·고등학교에 시범 적용하고, 2017년부터 전면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에따라 학교폭력 가해·피해 학생의 관계를 개선하는 '교우관계 회복 기간제' 등이 운영되며, 기존에 요양급여만 주어졌던 피해 학생에게는 간병급여까지 지급합니다.
또 학교폭력을 반복하는 가해학생은 가중 조치하고, 강제전학 조치를 받은 가해학생이 피해학생 인근 학교에 다시 전학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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