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3분기 만에 수출 반등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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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5-10-20 13:45 조회3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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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3분기 만에 수출 반등세
울산지역 수출이 3분기 만에 반등세를 보였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가 발표한 '올해 3분기, 울산 수출입 동향'을 보면,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1% 증가한 235억76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품목별 수출액을 보면, 자동차는 전기차 감소 등의 여파로, 1년 전보다 2.9% 감소한 60억60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석유제품은 62억 달러로, 보합세를 보였고, 석유화학제품은 단가 하락으로, 13.2% 감소한 23억8000만 달러에 그쳤습니다.
반면, 선박은 129.8% 증가한 30억5000만 달러를 기록했고, 선박용 엔진부품과 자동차부품도 좋은 흐름을 보였습니다.
울산지역 수입은 최대 품목인 원유 수입 감소로, 122억7400만 달러를 보여, 3분기 무역수지는 113억 달러 흑자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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