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태화강국가정원서 야시장 임시 운영

울산시는 '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해, 내일부터 오는 9월 13일까지,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울산의 밤, 이야기 야시장'을 운영합니다. 

야시장은 태화강 국가정원 만남의 광장에서 왕버들마당까지 이어지는 구간에 설치되며, '이야기를 파는 시장, 울산의 밤을 만나다'를 주제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열립니다. 

이곳에선 푸드트럭과 체험 프로그램, 거리공연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