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울산교육청, 올해 첫 추경 1743억원·755억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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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5-06-24 15:59 조회1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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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울산교육청, 올해 첫 추경 1743억원·755억원 확정
울산시와 울산시교육청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 규모가 각각 1743억원과 755억원 규모로 확정됐습니다.
울산시의회는 오늘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57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시와 시교육청에 제출한 추경예산안을 수정 가결했습니다.
당초 시가 제출한 추경예산은 시의회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치면서, 일반회계 3개 사업에서, 7억4100만원이 삭감됐습니다.
삭감내용은 전광판용 홍보영상 제작 3천만원과 무인단속장비 정기검사 6억6100만원,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 확장 용역 5000만원 등입니다.
시교육청 제출 예산에서는 상안유치원 소방도로와 주차장 부지 매입 15억원과 학교 현안사업 3억9700만원, 승하강 조명장치 설치 2억5100만원 등 모두 7개 사업에서 24억2300만원이 삭감됐습니다.
시의회는 오늘 추경예산안을 포함해, 모두 4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회기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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