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벽보 훼손 잇따라.. 경찰 "엄정수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5-05-20 14:38 조회12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대선 벽보 훼손 잇따라.. 경찰 "엄정수사"
제21대 대통령선거 벽보 훼손이 잇따르면서, 울산경찰청이 엄정 수사를 예고했습니다.
울산경찰에 따르면, 대선 벽보가 설치된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울산에선 모두 18건의 벽보 훼손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가운데 4건은 자연적인 훼손, 1건은 오인신고로 확인됐지만, 나머지 13건은 인위적인 훼손으로 경찰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에 경찰은 훼손 행위자 4명을 붙잡아 수사 중이며, 나머지 훼손 사례에 대해서도 수사에 나설 계획입니다.
한편, 공직선거법 제240조는 정당한 사유없이 선거 벽보나 현수막을 훼손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이나 4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