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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대선 앞두고 '11대 교육정책'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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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5-05-14 12:48 조회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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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대선 앞두고 '11대 교육정책' 제안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둔 가운데, 울산시교육청이 교육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11대 교육 정책'을 각 정당에 제안했습니다. 

 

시교육청은 먼저, 산업과 기술, 창업, 연구, 박물관 기능이 통합된 전국 최대규모의 국립 융복합 진로·직업 체험관인 '울산 잡월드' 건립을 요청했습니다.

 

또 교원이 교육활동 과정에서 발생한 안전사고에 대해 과도한 법적책임을 지지 않도록 관련법에 규정할 것과 지방교육재정의 안정적 확보를 위한 국가 재정 책임 강화도 제안했습니다.

 

이와함께, '국가 돌봄청' 신설과 '통합 돌봄지원시스템' 구축을 비롯해, 학교규모에 따른 최소 교원 수를 확보할 수 있는 '교원 기초정원제' 도입과 학급당 학생 수 20명 이하 감축안을 요구했습니다. 

 

천창수 울산교육감은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실질적인 정책이 차기 정부의 국정과제에 반드시 반영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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