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예타 통과 정부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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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5-05-13 16:05 조회3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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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예타 통과 정부건의
부산, 울산, 경남이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와 조기 구축을 정부에 공동 건의했습니다.
이들 3개 시도는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선, 철도 중심의 빠르고 편리한 광역교통망 확충이 필수적이라며,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총사업비 2조5천억원 규모의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건설사업'은 부산 노포와 양산 웅상, 울산 KTX울산역을 잇는 총연장 48.7㎞ 노선으로, 정거장 11곳이 설치되며, 부산1호선, 정관선, 양산선, 울산 1호선 등 단절된 4개의 도시철도와 직접 연결됩니다.
사업 예비타당성조사 결과는 다음달에 나올 예정이며, 만약 사업이 계획대로 이뤄지면, 부울경 1시간 생활권 완성은 물론, 산업·물류·배후단지 기능 활성화를 통한, 지방 균형발전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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