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국가산단 통합안전관리센터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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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5-05-13 16:05 조회5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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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국가산단 통합안전관리센터 준공
울산국가산단 통합안전관리센터가 준공됐습니다.
센터는 총사업비 156억원이 투입돼, 남구 부곡동 부지면적 6천㎡에, 연면적 2천340㎡, 지하 1층, 지하 3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통합관제실과 실험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센터는 국가산업단지 지하배관의 안전관리와 실시간 통합관제, 안전 관리자 교육 등을 담당하게 됩니다.
시 관계자는 "울산국가산단 지하 배관망은 1962년 울산특정공업지구 지정 이후, 60여년간 노후화, 과밀화되면서, 폭발과 화재 등 사고 위험요인이 증가해왔다"며 "앞으로는 지능적이고 체계적으로, 산업단지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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