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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을 돈 있다" 중고명품 훔치다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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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7-16 15:15 조회1,2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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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을 돈 있다" 중고명품 훔치다 덜미

울산 남부경찰서는 받을 돈이 있다며 중고 명품을 훔친 혐의로 47살 김모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5일 오전 10시 45분쯤 울산 남구의 한 중고 명품 판매점에서 시계 26개와 가방 3개 등 1억원 상당의 물건을 훔친 혐읩니다.

김씨는 이 판매점에서 근무했던 한 직원과 중고 명품, 금전 등을 거래했지만 최근 이 직원이 잠적하면서 돈을 받지 못하자 범행했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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