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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조원 7명 직업성 암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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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7-09 17:11 조회1,2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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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조원 7명 직업성 암 인정

현대자동차 노조원 7명이 직업성 암을 인정받았다.

현대차 노조는 지금까지 7명의 조합원이 직업성 암으로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산업재해를 승인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직업성 암은 근로자가 생산현장의 유해요인에 노출돼 발생하거나 진행이 촉진된 암의 일종이라고 노조는 설명했습니다.

현대차 노조에서는 현재까지 56명이 산재를 신청해 7명이 승인을 받았지만 22명은 승인받지 못했고, 나머지 조합원은 심사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조는 내일까지 직업성 암에 대한 집단산재 신청자를 추가로 모집해, 오는 24일 근로복지공단에 집단산재를 신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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