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청년희망주택 건립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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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5-02-18 16:42 조회2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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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청년희망주택 건립 본격 추진
울산시가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한 청년희망주택 건립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이번 사업은 6개 지역에 150가구 규모의 청년희망주택을 건립하는 것으로, 총사업비 327억원이 투입됩니다.
시는 먼저, 동구 방어동 36가구와 북구 양정동 18가구, 남구 달동 26가구 규모의 청년희망주택을 오는 28일에 착공해, 내년 2월 준공할 계획입니다.
또, 남구 삼산동 31가구와 백합 23가구, 중구 태화동 16가구는 다음달 5일에 착공해, 내년 3월 준공할 예정입니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지난해 4월 입주를 시작한 중구 성안동 36가구와 오는 4월 준공 예정인 남구 신정동 38가구을 포함해, 울산지역 청년희망주택 공급 규모는 8개 사업 224가구로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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