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25년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

울산시는 이번 설 연휴동안, 시민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종합대책은 모두 9개 분야로, 시는 먼저,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공무원 400여명이 각종 상황발생에 신속히 대응해 나갈 방침입니다. 

연휴기간 전통시장 주변 도로는 2시간 주차가 일시적으로 허용되고,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국산 농축수산물에 대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시행됩니다. 

또 울산대학교병원 등 응급의료기관 12곳을 비롯해, 병의원 600여곳과 약국 400여곳, 심야 응급약국 4곳이 운영됩니다. 

KTX울산역 심야도착 승객을 위해, 리무진버스는 밤 12시 55분까지 연장 운행되고, LP가스판매소는 윤번제로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