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철도 중심 관광 활성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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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4-12-19 13:40 조회6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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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철도 중심 관광 활성화 추진
울산시는 내일부터 서울 청량리역과 부산 부전역을 운행하는 KTX-이음과 ITX-마음이 울산에 정차함에 따라, 울산지역 관광 활성화 대책을 추진합니다.
KTX-이음은 태화강역에 하루 왕복 6차례, ITX-마음은 태화강역과 북울산역, 남창역에 하루 왕복 4차례 정차합니다.
또, 내년 1월 1일부터는 강릉역과 부전역을 운행하는 ITX-마음도 태화강역과 북울산역, 남창역에 정차할 예정입니다.
이에 시는 태화강역과 주요 관광지를 오가는 시티투어 버스를 증차 운행하고, 관광택시 요금을 기존 4시간 4만원에서, 2시간 2만원으로 변경합니다.
또, 내년 상반기에는 무장애 관광을 위한 밴 3대를 운행할 계획입니다.
이와함께, 해오름동맹인 경북 포항, 경주시 등과 함께, 다양한 철도여행 프로그램을 개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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