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엠폭스 유입확산 방지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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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3-04-19 16:14 조회68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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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엠폭스 유입확산 방지대책 추진
울산시는 '원숭이 두창'으로 불리는 '엠폭스'의 위기경보 단계가 지난 13일 '주의'로 격상됨에 따라 엠폭스 유입·확산 방지를 위한 대책을 시행합니다.
시는 시민건강국장을 반장으로 하는 방역대책반을 편성하고, 엠폭스가 발생할 경우, 역학조사와 사례조사를 통해 감염원 검출과 격리병상 입원조치 등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할 방침입니다.
이를위해 격리병상 43병상과 치료약품도 확보했습니다.
또 엠폭스 백신접종 지정기관인 남구보건소는 치료병상 의료진과 역학조사관 등을 대상으로 3세대 백신 사전접종을 하고, 엠폭스 의심사례가 발생하면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을 통해 신속·정확하게 진단검사를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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