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올해 첫 모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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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3-04-19 16:14 조회68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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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올해 첫 모내기
울산 울주군은 오늘 두서면 농가에서 올해 풍년을 기원하는 첫 모내기를 했습니다.
첫 모내기는 두서면 전읍리 최현식씨 논에서 진행됐으며, 두북농협이 자체 개발한 품종인 조생종 명품 벼가 사용됐습니다.
최씨 농가는 두북농협 육묘장에서 벼를 공급받아 2만6천여㎡ 규모의 논에 모내기를 하고, 추석을 앞둔 오는 9월쯤 수확할 계획입니다.
예상 수확량은 만3천여㎏으로, 두북농협에서 햅쌀로 소비자에게 판매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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