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태화강, 환경부 생태관광지역 4회 연속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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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3-04-27 13:14 조회74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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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화강, 환경부 생태관광지역 4회 연속 지정
울산시는 태화강 일원이 환경부가 지정하는 생태관광지역으로
네차례 연속 지정됐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태화강 생태관광지역은 삼호교에서 명촌교 구간 일원 5.04㎢입니다.
2013년 전국 12대 생태관광지역으로 처음 지정됐습니다.
이후 2016년과 2019년에 이어 올해까지 네차례 연속 지정됐습니다.
시는 태화강 생태관광지역 활성화를 위해
계절별 맞춤 태화강 생태관광프로그램 운영,
친환경 전기버스인 철새여행버스 운영,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등 폐기물 관리 등을 펼쳐왔습니다.
이런 노력으로 지난해 12월 열린 제7차 생태관광지역 운영평가에서
기준 점수인 70점을 크게 웃도는 92점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고 시는 설명했습니다.
한편, 환경부는 자연환경보전법에 따라
3년마다 생태관광지역 운영평가를 시행해
재지정 여부를 판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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