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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개별주택가격, 1년 전보다 4.2% 낮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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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3-04-26 13:54 조회7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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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개별주택가격, 1년 전보다 4.2% 낮아져

 

울산지역 개별주택가격이 1년 전보다 4.2%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오늘 결정·공시하고, 다음달 30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개별주택가격은 단독·다가구·다중주택 등 6만4천841가구의 주택건물과 토지를 통합 평가한 것으로, 1년 전보다 평균 4.2%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구군별로는 동구가 5.21% 떨어지면서 하락폭이 가장 컸고, 이어 남구 마이너스 4.6%, 북구 마이너스 3.94%, 울주군 마이너스 3.93%, 중구 마이너스 3.52% 순이었습니다. 

 

울산지역 개별주택 최고가는 남구 신정동 사택으로, 62억원이었으며, 최저가는 울주군 삼동면 단독주택으로 69만원으로 공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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