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페이 운영사 교체로 23일부터 일시 중단…6월 1일 재개

울산시는 지역화폐인 울산페이가 운영사 교체로 

오는 23일부터 일시 중단됐다가 

6월 1일 재개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울산페이 기존 운영 대행사인 KT와의 계약 기간이 

이달 31일 자로 만료돼 

공개경쟁 입찰에서 코나아이를 새로운 운영사로 선정했습니다.

이에 울산페이 앱도 기존에 사용하던 KT의 착한페이에서 

코나아이 앱으로 변경됩니다.

거래는 6월 1일 오전 9시부터 재개되며,

울산페이 충전액, 미사용 잔액은 

새 울산페이 앱 가입 시 자동으로 이관되며, 

기존 발급받은 울산페이 체크카드와 

이전과 같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