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정월대보름, 울산 곳곳서 달맞이 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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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4-02-23 14:00 조회76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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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정월대보름, 울산 곳곳서 달맞이 행사 열려
정월대보름을 맞아, 액운을 씻고 올 한해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는 달맞이 행사가 내일 울산지역 곳곳에서 펼쳐집니다.
먼저, 남구 태화강국가정원 삼호지구 잔디정원에서는 내일 오후 5시 2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달집태우기와 지신밟기 등 정월대보름 행사가 열립니다.
본행사에 앞서 오후 3시부턴 조계종 울산사암연합회의 합동방생대법회가 봉행되며, 소망지 쓰기와 연 날리기, 먹거리 부스 등 부대행사도 마련됩니다.
또, 동구는 일산해수욕장, 북구는 강동산하해변에서 각각 오후 6시 무렵 달집태우기와 민속놀이 등 달맞이 행사를 엽니다.
중구는 별도의 달집태우기는 진행하지 않지만, 내일 오후 2시반부터 중구문화원과 문화의거리에서 민속놀이 한마당과 부럼나누기 행사를 진행하며, 울주군은 12개 읍·면별로 다양한 정월대보름 행사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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