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한국기술사회 업무협약…지역 현안사업에 기술 지원
페이지 정보
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4-10-23 10:23 조회247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울산시-한국기술사회 업무협약…지역 현안사업에 기술 지원
울산시는 오늘 시청에서 한국기술사회와
'기업하기 좋은 도시 구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 구현, 주요 현안사업 해결과 지역 발전,
공공건설사업 관련 기술적 자문, 건설 신사업 창출 등
기술분야 역량 증진, 각종 토론회 개최 등
건설기술 분야 홍보 등에서 협력합니다.
주요 현안 사업은 도시철도 건설, 세계적 공연장 건립,
학성공원 물길 복원사업, 울산고속도로 도심 지하화 등입니다.
시는 한국기술사회의 우수한 기술과 건설산업 인프라를 활용해
울산지역 건설산업 분야를 고도화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를 통해 정주 환경 개선, 지역 경쟁력 강화 등으로
지역경제가 활성화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국기술사회는 과학·산업·기술 분야에서
약 5만 9천여명의 기술사를 대표하는 단체로,
1965년 설립됐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