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아태재난회의 참가…재난복원력 강화 전략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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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4-10-11 10:16 조회6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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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아태재난회의 참가…재난복원력 강화 전략 소개
울산시는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되는
제10차 아시아·태평양 재난위험경감 각료회의에 대표단을 파견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아시아·태평양 40개국에서 3천여 명이 참가해
'재난위험 경감 가속화를 위한 포부 강화'를 주제로 협력 방안을 찾습니다.
울산시는 안승대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시 관계자 6명, 울산연구원 연구진 4명 등 총 11명을 보냅니다.
시는 이번 회의에서 울산의 재난복원력 강화 사례를 소개하고,
기후위기 대응과 복원력 강화를 위한 선도적 역할을 강조할 계획입니다.
안 부시장은 재난복원력 중심 도시로서 울산 재난 대비 교육 프로그램 운영,
시민 참여 프로그램 확대, 디지털 트윈 및 지능형 통합관제체계 도입을 통한
실시간 재난 모니터링 등 구체적인 사례를 발표합니다.
시는 또 '학교어린이보안관 및 학교 안전 프로그램' 등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홍보관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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