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추석연휴 비상 진료체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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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4-09-09 16:40 조회22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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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추석연휴 비상 진료체계 가동
울산시는 추석연휴 기간, 의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를 '추석명절 비상응급 대응주간'으로 정하고, '비상 진료체계'를 가동합니다.
우선, 김두겸 시장은 오늘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울산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응급의료 상황을 확인하고, 시민들이 차질없이 진료받을 수 있도록 의료공백 최소화에 협조해줄 것으로 당부했습니다.
또, 시는 추석연휴, '비상의료관리 상황반'을 설치 운영합니다.
지역응급의료센터 4곳을 비롯한 12개 응급의료기관은 모두 정상적으로 응급실을 운영하며, 시는 응급의료기관별 전담 책임관을 통해, 병원별 응급상황 모니터링과 즉각조치 등 적극 대응에 나설 계획입니다.
연휴기간에는 병의원 316곳과 약국 600곳이 문을 열며, 울산제일병원과 서울산보람병원 등 2곳은 '발열클리닉 병원', 그리고 동강병원과 울산병원, 좋은삼정병원, 중앙병원, 서울산보람병원 등 5곳은 '진료 협력병원'으로 지정 운영됩니다.
응급실을 비롯해, 연휴에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 현황은 시와 구·군 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0 해울이콜센터, 129 보건복지콜센터 등을 통해 확인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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