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제례악, 첫 울산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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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3-06-23 16:34 조회73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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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제례악, 첫 울산공연
울산문화예술회관은 울산광역시 승격일인 다음달 15일 울산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국립국악원의 대표공연인 종묘제례악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종묘제례악은 조선 역대 왕의 신위를 모신 종묘에서 제례를 올릴 때 연주하는 의식음악으로, 2008년 유네스코 인류 무형유산 대표목록에 등재됐습니다.
이번 울산공연에서는 종묘제례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김영운 국립국악원장이 사진과 함께 설명을 곁들일 예정입니다.
예매는 울산문예회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입장료는 전석 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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