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태화루서 '염주나무'로 불리는 모감주나무 군락 자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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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3-06-09 15:11 조회74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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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화루서 '염주나무'로 불리는 모감주나무 군락 자생
울산시는 태화강생태관광협의회와 함께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
태화루 남쪽 담장에서
'모감주나무 꽃 관찰장'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관찰장에서는 자연환경 해설사가 상주하며
태화루 모감주나무 군락 자생에 대한
생태적 가치와 의미를 설명합니다.
모감주나무 꽃을 배경으로
즉석 사진을 찍거나 꽃 사진을 활용한
원형 배지를 만드는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한편, 태화루 아래 자생하는 모감주나무는 18그루로,
2009년 11월 중구 보호수로 지정돼 관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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