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울산시,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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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3-07-05 16:35 조회76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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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울산시,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국민의힘과 울산시는 오늘 울산시청에서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지역현안과 관련한 예산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협의회에는 김기현 당대표와 박대출 정책위의장,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당 간사인 송언석 의원, 권명호 울산시당위원장, 김두겸 울산시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울산시는 해양레저관광 거점사업과 농소~강동간 도로개설 등 신규 국비사업 10건을 비롯해, 개발제한구역 조정과 울산 국가첨단산업단지 후보지 지정 등 11건의 현안사업을 보고했습니다.
김 시장은 "울산 산업분야에 투자를 하면, 100% 성공"이라며 "울산이 올린 예산의 20%를 삭감하고, 또다시 10%를 삭감하라고 하니, 어려움이 많다"고 예산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김 대표는 "울산이 자동차와 조선산업에 IT를 접목시키고, 석유화학 산업이 신소재로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길을 찾는다면, 전세계에서도 최적의 여건을 갖춘 산업도시가 될 것"이라며 "울산이 대한민국 성장산업도시로서 위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어 "울산지역 현안사업 가운데 꼭 해야하는 사업이 20개 가량 된다"며 "특히, 인프라 구축을 위한 그린벨트 해제문제는 국토교통부에 적극 개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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