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전기차 신공장 건축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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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3-07-24 12:58 조회72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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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전기차 신공장 건축허가
울산시는 현대차 울산공장 주행시험장 부지 55만 제곱미터에 건축 연면적 33만 제곱미터 규모의 전기차 신공장 건축허가 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통상적으로 3년 정도 걸리는 행정절차를 크게 단축한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습니다.
이에따라 현대차는 오는 9월부터 신공장 건축공사에 들어가, 내년 말쯤 준공한뒤, 2025년 말부터 본격적인 전기차 생산에 나설 예정입니다.
김두겸 시장은 "기업의 대규모 투자사업 지원을 위해 전담 공무원까지 파견해 지원한 첫 사례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앞으로도 투자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행정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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