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글로벌 부동산 중개사무소 모집

울산시는 외국인에 대한 부동산 중개서비스 편의를 위해, 외국어로 중개가 가능한 '글로벌 부동산 중개사무소'를 모집합니다. 

모집하는 중개사무소는 모두 10곳으로, 대상 외국어는 영어·중국어·일본어·베트남 등 4개 언어입니다.

신청은 다음달 21일까지 시,구군 담당부서로 하면 되며, 글로벌 중개사무소로 지정되면 지정증서와 간판이 수여됩니다. 

한편, 현재 울산에는 글로벌 부동산 중개사무소 26곳이 운영 중이며, 언어별로는 영어 18곳, 중국어 3곳, 일본어 5곳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