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영유아학교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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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4-07-24 14:04 조회38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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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영유아학교 시범 운영
울산시교육청이 오는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가칭 '울산형영유아학교'를 시범 운영합니다.
영유아학교는 이상적인 유보통합기관 모델을 찾고, 영유아 교육과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하는 지원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교육부 시범사업입니다.
울산교육청은 공립 단설, 공립 병설, 사립 등 유치원 3개 유형을 비롯해, 국공립·직장, 민간·법인, 가정 등 어린이집 3개 유형으로 나눠 운영하며, 대상기관 6곳은 이달 안에 뽑을 예정입니다.
이번 시범사업을 희망하는 영유아에게는 기본과정 8시간과 아침·저녁돌봄 4시간 등 12시간 이용을 보장하고, 양질의 교육‧보육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이상적인 울산형 유보통합 모델을 구현할 수 있도록 관련법령이 개정되는 대로 정책추진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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