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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다방면으로 국비확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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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4-11-01 15:09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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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다방면으로 국비확보 나서

 

울산시가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다방면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시는 지난달 30일부터 서울 여의도에 '국비 상황실'을 운영하면서, 정부 예산안에 미반영됐거나 일부만 반영된 사업에 대한 증액을 위해, 자료제공과 정부부처 설득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21개 주요사업에 대해서는 모두 422억원 증액을 목표로, 국회 상임위와 예결위 심사를 모니터링합니다. 

 

또, 부산,울산,경남 기획조정실장 등으로 구성된 부울경 초광역 경제동맹 추진단은 국비대응단을 구성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국회의원을 상대로, 부울경 공동 협력사업과 각 시도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국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 요청했습니다. 

 

국비 요청사업은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건설과 남부권 광역 관광개발사업 등 8개 공동협력사업을 비롯해, 가덕도신공항 조속 건설과 카누슬라럼 센터 건립, 거제~마산 국도 5호선 건설,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 제도개선 건의 등이며, 총예산은 1조4천565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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