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추석 응급의료체계 유지 특별대책 등 추진

울산 울주군은 추석연휴를 맞아, 안정적인 응급의료 비상진료체계 유지에 나섭니다. 

연휴기간, 응급의료기관인 서울산보람병원은 24시간 응급의료에 나서며, 달빛어린이병원은 추석당일을 제외한 나머지 기간에 소아와 성인을 대상으로 정상 운영합니다. 

또, 아이좋은소아청소년과의원과 울산시립노인병원은 연휴기간 진료가 가능합니다.

이와함께 울주군은 추석 성묘객 편의를 위해 오는 22일까지 지역임도 48개 노선을 한시적으로 개방합니다. 

또, 오는 16일과 18일, 생활폐기물을 정상 수거하며, 수거일 전날 오후 8시부터 수거 당일 새벽 2시까지 배출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