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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코, 추석 연휴 대비 광고 증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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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4-08-27 14:34 조회2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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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코, 추석 연휴 대비 광고 증대 전망

 

- 제약, 패션, 지역축제, 식품 등 신규 광고 집행 증가 예상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코바코)는 다음 달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대비하여 광고 집행이 늘어날 것 이라고 전망했다.

 

코바코는 2024년 9월의 광고경기를 전망하는 광고경기전망지수(KAI, Korea Advertising Index)를 102.8로 발표했다.

 

통계청 국가승인통계인 광고경기전망지수(KAI)는 매월 국내 560여 개 광고주에게 다음달 광고지출 증감여부를 물어 응답값을 지수화한 자료다. 

 

해당 업종 광고주 중 광고지출이 늘어날 것이라 응답한 사업체가 많을수록 100을 넘고, 반대면 100 미만이 된다. 또한 매체별 광고비 집행 전망도 별도로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2024년 8월 대비 9월의 전망지수는 102.8로 광고비 집행이 전월에 비해 소폭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매체별로는 주로 온라인·모바일(104.3), 지상파TV(102.8), 케이블TV(102.1)의 광고비가 8월보다 소폭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해 9월 대비 올해 9월의 전망지수는 97.2를 기록해 작년 동월 대비 광고비는 소폭 감소할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긴 연휴 대비 제약 광고(제약 및 의료, 112.0) ▲가을 신제품 출시(패션, 109.1) ▲지역 축제 홍보(관공서 및 단체, 107.5) ▲추석 연휴 선물 광고(식품, 107.0)로 인해 광고비 집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본 조사자료는 공공데이터로 제공되며, 코바코 방송통신광고통계시스템(adstat.kobaco.co.kr)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kr)에서 조사보고서 및 결과치를 각각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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