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제1회 추경 5390억원 편성.. 

울산 북구는 5천390억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 예산'을 편성해, 북구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추경안에는 명촌지구 풍수해 종합정비사업 90억원, 색채마을 테마파크 시범사업 10억원, 송정박상진호수공원 데크산책로 정비 6억원 등이 편성됐습니다.

또 상안테니스장 시설 개선사업 7억5천만원, 진장 파크골프장 시설 개선사업 2억원 등도 포함됐습니다.

이번 추경안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열리는 '제220회 북구의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확정됩니다.